재택 근무에서 발생하는 ‘가정 내 기기 공유’ 보안 실수
“잠깐만 아빠 노트북 좀 써도 돼요?” 토요일 오후, 초등학생 딸아이가 유튜브 보겠다며 당신의 업무용 노트북을 달라고 합니다. 평소라면 가볍게 건네줬을 거예요. 하지만 그 노트북에는 회사의 고객 데이터베이스 접근 권한이 있고, 지난주 작업하던 기밀 프로젝트 파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. 이런 상황, 낯설지 않으시죠? 우리 집이 회사가 된 시대, 보안도 집안으로 들어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사에 따르면, 재택근무자의 51.57%가 해킹이나 … 더 읽기